영종도 이자카야 맛집 모로미 영종도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들을 제공해 드리고 있는 진용이의 리뷰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영종도 이자카야 맛집 모로미 영종도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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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영종도점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일본의 정통 이자카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해외여행이라고는 베트남 밖에 안 가봤지만

일본의 느낌을 잠시라도 느끼고 싶어서 모로미 영종도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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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에서는 개인 프라이빗을 중점으로 두고 있어

내부 인테리어 대부분 개인룸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본 전통의 이자카야 특유의 맛과 식감을 살려 소비자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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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예약으로 방문을 했는데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소 10명부터 3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직장에서 단체 회식하기도 좋은 술집이라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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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영업시간

모로미 영종도점

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50번길 8 호텔시애틀 지하 1층

영업시간 : 17:00 - 00: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문의 : 0507 - 1309 - 2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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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자카야 맛집 모로미 영종도점

인천 이자카야 맛집 모로미 영종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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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영종도점 외부

모로미 영종도점 외부 모습입니다.

외부에 있는 인테리어나 간판만 보더라도

누가 봐도 이자카야 술집의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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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호텔 시애틀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이자카야인데

호텔에 주차를 하고 바로 모로미 영종도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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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모로미 영종도점 입구에 들어가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나오는데

지하로 내려가시면 바로 감성 술집인 모로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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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모로미 영종도점 내부 모습을 담아와보았는데

정말 한눈에 보더라도 깔끔하고 청결한 모습이 눈에 보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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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거예요

제가 여태까지 다닌 이자카야 술집의 분위기랑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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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급스럽고 비즈니스로 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테이블이 20개 조금 안되게 있었는데

테이블이 전반적으로 일반 테이블보다 크기가 커서

네 명이서 넓게 앉을 수 있을만한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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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을 둘러보다가 이곳저곳 구경하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음식 먹기도 전에 매장 전체를 다 구경했습니다.

모로미 영종도점 화장실 가는 방향 쪽으로 가다 보면

일본 술이 가득 진열되어 있는 장식장을 보실 수 있는데

장식장 조명도 그렇고 술을 진열해놓으신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2020 KCA 딜리버리 푸드 어워즈

2021 KCA 딜리버리 푸드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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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하셨다고 하는데

모로미의 업적이 상당한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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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부분에서는 모로미가 그만큼 맛있고 유명하다는 이유를 증명하는 자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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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모로미 영종도점에는 메뉴판은 따로 없고

t 오더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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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음식점이나 술집이 이렇게 태블릿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역시 영종도 모로미에서도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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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모로미라는 업소가 이자카야 술집인 줄 알았는데

일식 전문 술집으로 운영하시고는 계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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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은 술집도 되고 식사도 할 수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메뉴가 정말 셀 수 없이 너무 많아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생각이 들어

제일 기본적인 모로미 코스 1인 메뉴로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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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코스 1인 가격은 60,000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었는데

처음에는 코스요리가 원래 비싸긴 하지만

처음 방문을 했기 때문에 코스요리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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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에서 파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바로 코스요리를 주문하고

산토리 하이볼과 제로콜라까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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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코스메뉴

모로미 코스를 주문하고 제일 먼저 나온 건

샐러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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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드레싱도 상태가 괜찮았고

방울토마토도 들어가 있고

다양한 채소들이 있어서 음식을 먹다가

배부르거나 조금 물린다 생각이 들면 이 샐러드를 먹으면 싹 내려갑니다.

본격적인 코스요리들이 하나 둘 나오기 전에

제일 먼저 나온 샐러드와 산토리 하이볼, 제로콜라, 과자가 나왔습니다.

과자에는 치즈크림이 있어서 과자에 올려먹으면 식전에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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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모둠 사시미

모로미에서 제일 유명하고 맛있다고 소문난 모둠 사시미입니다.

확실히 모둠이라 그런지 다양한 종류의 횟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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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에서 나온 회는 다 맛있었는데 가장 좋았던 회는 역시 연어 회, 참치 회였습니다.

또한 굴에도 알이 올라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나타내는 모로미 이자카야다 보니 플레이팅 또한 끝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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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스키야키

이 메뉴는 한우 스키야키라는 메뉴라고 합니다.

프라이팬에 모둠 야채들을 굽고

한우 소고기를 올려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먹어보니 살살 녹고

야채도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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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우면 프라이팬에 눌어붙어 탈 수 있는데

모로미에서는 특제소스를 따로 한우 스키야키 메뉴를 세팅해 주실 때 주시는데

소스를 부으면 샤브샤브 느낌이 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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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인천 이자카야 맛집답게

코스요리가 정말 일품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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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사시미, 한우 스키야키뿐 아니라 바로 국물요리도 같이 나왔는데

이 메뉴는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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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맛은 약간 돈코츠라멘 느낌이랑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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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초밥

영종도 운서역 근처에 이자카야를 처음 다녀와봤는데

제가 여태까지 다른 지역에 이자카야를 가봤지만

이곳처럼 메뉴가 다양하고 퀄리티가 높은 이자카야 맛집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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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 방문을 했기 때문에 초밥도 종류별로 하나씩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저렴한 초밥집의 퀄리티가 전혀 아니고

강남에서 운영 중인 초밥집의 맛과 다를 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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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이자카야 맛집

영종도 이자카야 맛집 일등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을 와보니 다른 이자카야는 못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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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는 공항 신도시, 넙디, 전소, 영종하늘도시, 국제업무단지, 운서동 등

다양한 동네가 있는데 영종도 내에서도 이자카야 술집은 다양하게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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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인천 이자카야 맛집은 모로미 영종도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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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하이볼

저는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산토리 하이볼을 먹진 않았는데

산토리 하이볼을 먹고 난 후의 후기를 들으니

외국 호텔에 루프탑에서 파는 하이볼이랑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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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술을 먹지 않았지만

다음에 방문하면 꼭 저도 이 산토리 하이볼 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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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미 영종도 술집

저는 영종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 있어서 쉽게 방문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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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 영종도에 들렀다 모로미에서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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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스키야키 소고기와 다양한 모둠 회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면서 먹어봤는데

정말 신선하고 입에 넣으면 바로 녹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굴도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굴 위에 다양한 알이 올라가 있어서

먹는데 식감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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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회도 크기가 다른 횟집에 비해서 두 배 이상 두툼하고 커서

먹기에 불편하지 않고 너무 만족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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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저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모로미 영종도점에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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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대 이자카야 모로미는

대한민국의 이자카야의 표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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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는 을왕리 해수욕장, 마시안해변, 왕산해수욕장 등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명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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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까지 영종도에 있어서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셔도

영종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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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운서역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술집이나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모로미 영종도점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보셨으면 좋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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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이니 참고 부탁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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