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제주도 여행을 갔을 때 제가 갔었던 숙소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감성 숙소로 봐도 좋은 제주 빈티지 1950 펜션입니다. 공동 바비큐, 야외수영장, 프리존 카페, 잔디마당, 농구장, 주차장, 트램펄린, 무료 조식, WIFI, 상비약까지 구비되어 있는 프리미엄 숙소입니다.
장소 및 위치
제주 빈티지 1950펜션 위치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175-42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실 15:00 퇴실 11:00입니다.
제주 빈티지 1950 펜션
외부
제주 빈티지 1950 펜션을 가게 된 계기는 주변 여행지가 많았기 때문인데 근처에는 얕은 수심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물놀이 장소로 최적인 월정리 해변부터 비자나무로 이루어진 숲으로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는데 안성맞춤인 비자림과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용암동굴이며 동굴 내부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만장굴 그리고 벨롱장, 세화 민속오일장 앞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화 해변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바로 옆에는 각종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야외수영장
제주 빈티지 1950 펜션은 정말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펜션이라고 느꼈습니다. 바베큐장도 넓게 있어서 좋았고 바닷바람이 불어 저녁에는 살짝 쌀쌀했지만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기에 더욱더 좋았는데 여름에는 야외수영장 오픈하니 물놀이하러 오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숙소
제가 묵었던 숙소 내부입니다. 들어가자마자 큰 인형이 침대에 있었는데 저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인형을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집에도 인형이 쌓여 있을 정도로 보기와는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데 들어갈 때부터 인형을 보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숙소 내부에 드라이기, TV, 테이블, 냉장고 등 보유하고 있어 음식을 보관하기도 좋았고 편의시설이 마련돼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샤워실도 넓어서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이렇게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풍경
야자수 나무가 휘날리는 풍경입니다. 해가 저물어 갈 때쯤 찍었는데 너무 좋았고 제주 바다 공기 바람이 힐링을 시켜주었습니다. 농구대도 있어 남자들끼리 놀러 와서 농구게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비큐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바비큐입니다. 바베큐장에 식기들이 다 구비되어 있어 재료만 구입해서 오면 된다는 점이 아주 좋았는데 식기들을 사용하고 설거지를 하는 건 기본 예의겠죠? 화력도 세서 금방 고기를 구웠는데 고기만 구우면 아쉽기 때문에 통마늘과 버섯 그리고 후랑크소시지까지 함께 구워주었습니다.
라면도 끓여서 같이 곁들여 먹었고 제주도에 대표적인 술은 한라산이죠? 한라산도 듬뿍 사 와서 고기와 함께 즐겼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친구와 단 둘이서 제주도 여행을 왔는데 정말 제주도 여행하는 내내 힐링이었습니다. 몸이 힘들고 지칠 때, 일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여러분들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신다면 저와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볼거리 많은 곳을 기준으로 숙소를 정하는 것이 어떨까요? 제주 빈티지 1950 펜션은 제가 여태 껏 가본 수많은 펜션과 호텔 중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감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참고하셔서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내 돈 내산 직접 경험한 순도 100% 리얼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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