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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행 이야기

인하대 여대생 사망 가해자 신상 직업

by 전진용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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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세상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건,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하대 여대생 사망 사건 총정리

지난 7월 15일 새벽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인하대학교에서 인하대 여대생이 알몸으로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였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15일 오전 1시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한 단과대학 건물 3층에서 동급생인 B 씨를 성폭행하다가 추락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전날 B 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B 씨를 대학 건물로 데리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A 씨는 범행 직후에 현장에서 핸드폰을 두고 갔고 경찰은 폐쇄회로 CCTV와 휴대전화 등을 통하여 추적에 나선 후 주거지에 은신해있던 A 씨를 검거하였습니다. 하지만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인하대학교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 A 씨에 대해서 7월 17일 오후 15시 30분 인천지법 영장 실질심사장에 도착 후 호송차에 내린 후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냐", "왜 구조요청을 하지 않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냐" 등 취재진의 질문 속에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재 피의자 A씨의 범행에 대하여 준강간 치사 혐의를 적용하고 있는데 고의성이 발견이 된다면 살인죄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의자인 A 씨는 현재 성폭력은 인정하나 살인에 대하여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하는데 경찰은 현재 다양한 방면에서 범행에 대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망한 인하대 여대생의 추모공간이 인하대학교에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분향소 옆으로 세워진 게시판에도 고인을 기리는 정성 어린 글들이 붙어 있다고 하며 한 학기의 짧은 대학생활을 마친 A 씨의 학내 분향소에서는 유족의 뜻대로 발인을 마친 이날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현재 온라인을 통해서 범인의 사진들과 SNS(인스타그램), 학력, 전화번호까지 모든 신상이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새로운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후에는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인스타가 공개되어 해당 남학생의 본명이 퍼져나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남학생의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측은 가해자 남학생에 대한 퇴학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재발 방지대책으로 교내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교내 CCTV를 증가시키며 순찰과 보안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에는 현재 교내에 765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자 화장실에 480여 곳에는 비상벨이 있고 사건이 발생한 공과대학 2호실에는 83대의 CCTV가 현재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더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하대학교는 통제시스템에 학생증을 찍으면 24시간 출입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사전에 승인을 거친 학생들로만 건물에 출입할 수 있도록 추가로 조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인천에 살고 있고 인하대학교가 근처에 있는데 인하대학교에서 순찰 및 보안조치를 더욱더 강화시켜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어떠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더라도 고인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지만 끔찍하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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